인생2막 건강하게 삽시다.

9988 이란 말이 괜히 있겠어요. 건강하세요.

오늘은 지병이 되버린 심장 진료 때문에 3달만에 병원에 갔다 왔습니다.

아직 코로나19의 여파로 병원 입구에서 신분증 내고 온도재고 하는 복잡한 절차를 자나야 들어가는군요.

아따 병원 분위기로 봐서는 코로나19 끝나가나 보네요.

바글바글^^

처음 가슴이 아파 병원 진료 받던날만 해도 사람이 드물었습니다.

인천에  몇안되는 대학종합병원 임에도 불구하고 한적한 느낌이 들 정도 였었는데 지금은 병원 입 벌어지게 붐비네요.

어느날 갑자기 심장병 이라니? 했지만 의사선생 말로는 나이가 차서…

뭐 어쩔수 없지요 신의 뜻입니다.

갔다 와서 좀 쉬고 있자니 마눌이 전화를 합니다.

폐경 증후군 때문에 병원진료 마치고 들어온다고

부부가 쌍으로 병원신세를 집니다.

이제는 단골병원 지정해 놓고 다녀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인생2막으로 가는 나이가 작지가 않습니다.

나는 베이비붐 막내의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이지경이니 저보다 더 윗분들은 어쩔런지

역시 인생의 후반을 지켜내는 힘은 건강 뿐이 없습니다.

의사선생님 말대로 꾸준히 운동하고 운동전에 꼭 예비체조로 몸풀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살았으면 하지만 아직 많이 남은 날을 스트레스 없이 살아갈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우리 부부는 인생 후반전에 들어왔음을 느껴 봅니다.

 

길라잡이
Author: 길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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